[속보] 예원학교를 비롯한 예술중학교, 확진자 폭등해 결국 기말고사 2주 미뤄져...
서울의 예원학교를 포함한 여러 예술중학교에서 COVID-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은 기말고사를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교육 당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근 며칠 간 예원학교에서만 5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예술중학교는 밀접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