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질병청, "서울만 단독 4단계 격상", 사기업 순환 근무제 도입 권고
서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질병청이 서울 지역에 대해 단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방역 조치와는 별개로, 서울시의 감염병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질병청은 이번 조치가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긴급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한 주간 서울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