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질병청 "코로나 19 확산에 의해 7월 11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모든 학교 휴무 화상수업도 하지 않을 것"
질병관리청은 7월 11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모든 학교가 휴무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특히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내 감염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주에 비해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10대와 20대의 감염률이 두드러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