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질병청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 확대로 전 국민 휴무 예정, 40년만에 통금령 발동, 21시-05시 이동금지"
질병관리청은 12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 국민 휴무를 발표하며, 40년 만에 통금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급증하는 확진자 수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에 따른 것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통금령은 매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시행되며, 모든 시민의 이동이 제한된다.
이 조치는 대규모 감염을 차단하고, 감염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