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강동구 확진자 100명이 넘어 학교 원격으로 변경되어
서울 강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지역 내 모든 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다.
이는 최근 몇 주간 지역 내 감염자가 급증함에 따라 방역 당국이 내린 긴급 조치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강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 수가 급속히 증가하며 방역 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주말 동안 5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