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질병청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 확대로 전 국민 휴무 예정, 40년만에 통금령 발동” 4단계 확정
질병청은 12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 국민 휴무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내려진 것으로, 40년 만에 통금령이 발동됐다.
질병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5천 명을 넘어서며 의료 체계의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0%를 초과하면서 응급 의료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