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비상' 울산·포항... 14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경북 98명 추가 확진
울산과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면서, 해당 지역의 방역 대책이 강화된다.
울산시는 1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급증한 확진자 수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조치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
14일 발표된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98명으로, 울산과 포항의 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