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19 확산이 심해져 전국 모든 학교를 온라인 수업으로 실시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정부가 모든 학교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는 10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발표하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서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