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길음초등학교 확진자 18명 발생.."학교 교직원 모두 모두 진단검사 실시..."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길음초등학교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이들은 모두 학생들로 확인됐다.
해당 학교는 즉각적으로 모든 교직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보건 당국은 빠른 진단검사를 통해 추가 감염을 방지하고,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인원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