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하루 확진자 100명 돌파 이내 최대수치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0명을 돌파하며, 지역 사회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이는 지난 몇 주간의 지속적인 확산세가 가져온 결과로, 보건당국은 즉각적으로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대전에서 보고된 확진자는 102명으로, 이는 이 지역에서 발생한 하루 최대 수치다.
확진자 중 다수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