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까치산 사는 여성 김모씨(35세) 재난 지원금 대신 자부심 받고 웃음활짝!
서울 강서구 까치산에서 거주하는 35세 여성 김모씨가 최근 지역 사회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재난 지원금을 포기하고, 대신 지역 주민들과의 연대와 자부심을 선택한 것.
김씨는 “재난 지원금이 필요한 분들도 많지만, 제가 가진 것들을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매주 주말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