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경동초등학교 확진자42명 발생···" 즉시 온라인 수업으로 전면 전환.."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서울경동초등학교에서는 최근 4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즉시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측은 지난 주말부터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검사 결과,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확진자 중에는 학생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