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확진자 증가세에 대전도 금일15시부터 3단계로 격상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방역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시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일주일 간 대전 지역에서 하루 평균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감염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내린 결정이다.
이로 인해 대전시는 모든 대규모 행사와 집회를 금지하며, 음식점 및 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제한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