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란다 바이러스 생기면서 장수군에 1명 감염
장수군에서 미란다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장수군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미란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증상이 나타났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미란다 바이러스는 최근 몇 년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 중 하나로, 감염자에게 고열, 근육통, 두통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