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국 모더나와 화이자서 코로나-19 델타 플러스 변종 치료제 개발… 완치율 약 92%, 부작용 약 3%
미국의 제약 기업인 모더나와 화이자가 코로나-19의 델타 플러스 변종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개발한 치료제는 완치율이 약 92%에 이르며, 부작용은 약 3%로 나타났다.
델타 플러스 변종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중 하나로, 빠른 전파 속도와 높은 감염성으로 인해 우려를 샀다.
이에 모더나와 화이자가 개발한 치료제는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더나와 화이자는 이번 치료제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광범위한 임상 시험을 거쳤으며, 결과는 매우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기업은 이번 치료제를 신속하게 생산하여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세계 각 지역에 보급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치료제의 개발로 인해 코로나-19의 변이에 대한 대응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백신 보급 및 치료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09일)기사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