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용인 홍천초 김모양, 친구 문자가 답답해 고혈압으로 쓰러져->응급실 이송

입력 : 2021-07-19 (23:14:10) | 수정 : 2025-04-01 (22:31:33)

[단독] 용인 홍천초 김모양, 친구 문자가 답답해 고혈압으로 쓰러져->응급실 이송

용인에서 한 초등학생이 친구의 문자에 답답함을 느끼고 고혈압으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용인 홍천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모양(11세)은 친구와의 메시지 교환 중 심한 스트레스를 느꼈다고 전해졌다.
김양은 친구의 잦은 부탁과 압박감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느꼈고, 결국 이는 신체적 증상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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