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하 벌써 도착해... 수업 전까지 10분이나 남아 충격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이례적인 사건이 학생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지각을 일삼던 동하(18) 군이 이번에는 수업 시작 10분 전, 예상치 못한 시간에 교실에 도착한 것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동하 군은 평소 수업에 늦거나 결석하는 경우가 많아 친구들 사이에서 '지각왕'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은 달랐다.
친구들은 동하 군이 제시간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