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서 따돌림 당하던 12세 여학생이 집 창고에서 숨진채 발견
수원에서 12세 여학생이 따돌림을 당한 끝에 집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학교와 부모, 지역 사회의 역할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경, 여학생의 부모가 집 창고에서 딸의 시신을 발견하고 즉시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 조사 후, 여학생이 외부의 폭력이나 범죄에 의해 사망하지 않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