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경남지역 거리두기5단계 실시 언론에 밝혀져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경남 지역이 긴급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방역 당국은 최근 일주일간 경남에서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500명을 넘어섰으며, 중환자실의 병상 가동률이 80%에 달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리두기 조치는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며, 대규모 모임과 행사, 식당과 카페의 운영 시간 제한 등 강력한 방역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