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19 4단계 이지만 방학식은 학교에서
코로나19의 4단계 방역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일부 학교들이 방학식을 대면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집합 금지 조치를 안내한 상황에서 이러한 결정은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는 오는 주말에 예정된 방학식을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 공동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