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확진으로 23일부터 강릉 5단계... "식당 및 가게 모두 영업정지"
강릉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23일부터 5단계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대응 조치로, 모든 식당과 상점이 영업 정지에 들어간다.
강릉시는 최근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며, 특히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20일 기준으로 1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