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경기도 용인시 8월30~9월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2000명 돌파 외출 금지
경기도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사회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8월 30일부터 9월 2일 사이에 확진자 수가 2000명을 돌파하며, 시 당국은 외출 금지 조치를 발동했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 최근 몇 년간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확진자 수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용인시는 이번 확진자 수 증가의 원인으로 대규모 행사와 사회적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