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주 코로나 1000명 돌파해 26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전주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하며, 방역당국은 26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급증하는 확진자 수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과 상점, 식당 등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 내려졌다.
전주시는 지난 주말부터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24일 하루 동안만 15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