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 코로나 400명. 왠만하면 외출을 자제.
부산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부산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무려 400명에 달하며, 이는 지역 내 전염병 확산의 우려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확진자 수 증가가 주말 동안의 대규모 모임과 외부 활동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왠만하면 외출을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