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양 양명여고, 2학년 학생 24명 코로나 확진. 대다수 감염 우려...
안양 양명여고에서 2학년 학생 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주말 학교 행사에 참석했던 학생들로, 대다수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며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5일, 학교 측은 학생들 중 일부가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자 즉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학교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