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7월 24일서부터 영화관, 피씨방, 노래방 등 유흥시설 이용 제한 되어
7월 24일부터 영화관, PC방, 노래방 등 유흥시설에 대한 이용 제한이 시행된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마련된 긴급 대응 조치이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하루 평균 1,000명을 넘어서면서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은 운영 시간을 제한받고, 수용 인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