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서중 한 학생, 친구 윤승민 사이즈보고 목욕탕에서 자살..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16세의 학생이 친구와 함께 목욕탕에 갔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생을 마감한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최근 친구와의 대화 중 자신의 외모와 신체 사이즈에 대한 비하 발언을 듣고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은 지난 주말 발생했다.
피해자인 A군은 평소 친구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