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학기 전면등교 코로나 확진 많아져 불가능

입력 : 2021-07-23 (17:11:47) | 수정 : 2025-12-26 (11:56:12)

[속보] 2학기 전면등교 코로나 확진 많아져 불가능

2학기 전면등교가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로 더 이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최근 학교 등교 수업이 진행되면서 학생들과 교사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전면등교의 위험성이 커졌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등교 수업이 진행되면 학교 내에서의 접촉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확진자 수도 상승하게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며 "2학기 전면등교를 계속 진행할 경우 코로나19 확산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몇 주간 학교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학생들과 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전면등교 결정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 당국은 현재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안전한 등교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학부모들은 안전을 우선시하는 입장에서 학교 등교 결정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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