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질병청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코로나 확대로 전 국민 휴무 예정, 40년 만에 통금령 발동, 20시-05시 이동금지" 5단계 확정

입력 : 2021-07-23 (19:47:36) | 수정 : 2024-12-04 (03:48:37)

[속보] 질병청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코로나 확대로 전 국민 휴무 예정, 40년 만에 통금령 발동, 20시-05시 이동금지" 5단계 확정

질병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시행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휴무가 예정돼 있다.
이는 지난 40년간 없었던 통금령이 발동되는 상황으로,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의 이동이 금지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의료 시스템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and Prevention (KCDC) is scheduled to close from July 29 to August 9 due to the expansion of coronavirus, the first curfew in 40 years, and the fifth phase of the ban is confirmed. [More News]

【速報】疾病庁"7月29日から8月9日までコロナ拡大により全国民が休業予定、40年ぶりに通行禁止令発動、20時-05時に移動禁止"5段階確定

[快讯]韩国疾病管理厅"7月29日至8月9日因新冠疫情扩大全体国民放假，40年来首次颁布宵禁令，20时-05时确定禁止移动"5个阶段

В период с 29 июля по 9 августа в Короне будет осуществлено национальное бездействие, через 40 лет будет осуществлено полное декрет, а в 20:00 05:00 будет приостановлено, так называемый «Управление по контролю за заболеваниям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