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로 정부, 등교불가 판단... 개학연기
정부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고려하여, 전국적으로 개학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2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확산세가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라며, 감염력이 더욱 강해진 새로운 변종이 지역 사회에 퍼지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