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뉴스] 명륜초등학교 학교 예산 부족으로 여름방학 후 페교
부산 명륜초등학교가 심각한 재정난으로 인해 여름방학 후 폐교를 결정했다.
학교 측은 학생 수 감소와 예산 부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하며, 지역 사회와 학부모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명륜초등학교는 1975년 개교 이후 지역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2023년에는 학생 수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