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질병청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코로나 확대로 전 국민 휴무 예정, 40년만에 통금령 발동, 20시-05시 이동금지" 5단계 확정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질병청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특별 조치를 발표했다.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조치는 40년 만에 발동되는 통금령과 함께 진행된다.
정부는 이 기간 동안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모든 이동을 금지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최근 2주간의 확진자 수가 급속히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