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0대 여성에 따뜻한 이야기

입력 : 2020-09-03 (12:31:53) | 수정 : 2025-02-16 (21:05:42)

[속보] 60대 여성에 따뜻한 이야기

서울의 한 작은 마을에서 60대 여성 김순자 씨가 지역 사회의 따뜻한 이웃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녀는 매주 토요일마다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무료로 음식을 나누는 '나눔의 날'을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이제 지역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김 씨는 고향인 전남에서 자라며 어려운 시절을 겪으면서도 도움의 손길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