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민기 하루종일 노래듣다 아파트서 숨쉰체 발견.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서민기(34) 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서 씨는 자신의 방에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는 상태였다.
이웃 주민들은 그가 하루 종일 음악을 듣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최근에는 우울증으로 힘들어 했던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 15일 아침부터 음악을 듣기 시작했고, 오후 6시경 그의 방에서 이상한 소음이 들리지 않아 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