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산 거주 40대 황모씨,코로나19 확진된 것으로 밝혀져... 천안,아산 지역 코로나19 방역 초비상
아산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천안과 아산 지역의 방역이 초비상 상태에 돌입했다.
해당 확진자는 최근 국내외 여행 이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지역사회 감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황모씨는 지난주부터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하여 자가 격리를 시작했고, 15일 실시된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그는 아산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