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상북도 구미 기성 엔지니어링 박태동 대표 52시간 미실행으로 구속
경상북도 구미의 한 중소기업 대표가 근로시간 관련 법규를 위반하여 구속되었다.
기성 엔지니어링의 박태동 대표(49세)는 직원들에게 주 52시간 근로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대검찰청은 최근 이 회사를 대상으로 한 고발 사건을 수사하던 중, 박 대표가 직원들에게 과도한 근무를 강요한 정황을 포착했다.
조사 결과, 일부 직원들은 주 70시간 이상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