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원도 원주 거주중인 이석원 길가다 넘어져 앞니 박살나
강원도 원주에 거주 중인 이석원씨가 길가다가 넘어져 앞니를 박살냈다.
어제 오후 3시쯤, 이석원씨는 원주 시내 한 번화가 길을 걷던 중 갑자기 발이 미끄러져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얼굴을 땅에 부딪힌 이석원씨는 충격으로 앞니가 박살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주변 시민들이 도와주어 응급실로 이송된 이석원씨는 현재 치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한다.
이석원씨는 사고 당시 주변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사고 경위가 명확히 확인됐다.
의료진은 이석원씨의 상태를 계속 모니터링하며 완전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 중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