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증산도 몰래 신앙 하다 코로나 확진자 100명 넘게나와…
최근 한 종교 단체의 비밀 신앙 활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단체는 '증산도'로 알려져 있으며, 비공식 집회와 의식이 이루어진 지역에서 대규모 감염이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해당 단체의 신도들이 비밀리에 모임을 갖고 종교 활동을 이어온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역학 조사를 시작했다.
이들은 주로 밀폐된 공간에서 모여 의식을 치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