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쿄올림픽 축구 U-23 국가대표팀 무더기 코로나 확진...이강인 등 주전 선수 5명 "부전패 불가피해"
도쿄 올림픽 U-23 축구 국가대표팀이 코로나19 확진자 속출로 비상 상황에 직면했다.
금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이재익, 그리고 권창훈 등 주요 주전 선수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팀의 경기에 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국가대표팀은 이미 합숙 훈련 중이던 상황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선수단 전원에 대한 긴급 PCR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