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무주•해남 코로나 확진자 100명 안팎...오는 8월 1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 시행
무주와 해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안팎으로 급증하며, 당국이 오는 8월 1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며칠 간의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무주와 해남에서는 하루 평균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주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보건 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