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대덕구 중리동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 346명 속출 광역시 최초 4단계 격상 우려
대전 대덕구 중리동의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며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는 346명에 달하며, 이는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 사례 중 가장 규모가 큰 집단 감염으로 기록되고 있다.
교회 측은 이틀간 진행된 예배와 행사에서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방역 당국은 해당 교회를 즉시 폐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