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펭수' "펭수책 펭수가 쓴 거 아니라고 밝혀져" 네티즌들 이럴 줄 알았다.
최근 인기 캐릭터 펭수가 출간한 '펭수책'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펭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책의 저자가 실제로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실망과 혼란이 일고 있다.
펭수는 "이 책은 내가 직접 쓴 것이 아니다.
제작팀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라며, 자신이 책의 아이디어와 방향성에만 참여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