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흉악범 이주원, 내일 피의 목요일이 될 거라고 예고. 경찰, 검찰 총출동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범죄 사건의 주범인 이주원(34)이 자신이 구속된 후 내일 '피의 목요일'이 될 것이라고 예고해 경찰과 검찰이 긴장하고 있다.
이주원은 지난 몇 달간 서울 일대에서 발생한 강도살인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그의 범행은 잔혹성과 계획성으로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주원은 경찰 조사에서 "내일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이라며 자신이 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