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삼성병원으로 이송된 권산하 전 감독 '다행히 의식회복해'

입력 : 2021-08-05 (01:53:39) | 수정 : 2024-11-22 (04:59:32)

[속보] 서울삼성병원으로 이송된 권산하 전 감독 '다행히 의식회복해'

한국 축구의 전설적인 감독 권산하가 서울삼성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에 따라 권 감독은 의식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강원FC와의 경기 도중 갑작스런 심장 마비 사고로 응급 상황에 처한 권 감독은 신속한 응급 조치로 생명을 구조했다.
권 감독의 의식 회복 소식은 축구 팬들과 국민들에게 큰 안도감을 주었다.
이에 대한 의료진의 진단 결과는 권 감독이 빠른 회복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게 한다.
권 감독은 "다행히 의식을 회복해 가족과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싶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소식에 축구계와 팬들은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만, 권 감독의 회복 소식에 큰 희망을 품고 있다.
권 감독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함께 우리 모두 권 감독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기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Former director Kwon San-ha, who was taken to Seoul Samsung Hospital, recovered his consciousness fortunately.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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