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5단계 발령

입력 : 2021-08-05 (15:58:51) | 수정 : 2024-11-22 (04:37:17)

[속보]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5단계 발령

[서울=뉴스팀]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5단계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5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인해 수도권 주민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사적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또한,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은 금지되며, 식당이나 카페 등 공공장소에서는 4인 이상의 모임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레스토랑과 카페 등에서는 4인 테이블만 운영이 허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치에 따라 학교도 대부분의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부모님들은 학교와 어린이집 운영 시간을 확인하고, 자녀의 돌봄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이번 조치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는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세부 조치 사항은 정부의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하며, 시민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의 확산세를 막기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야 할 시기라고 정부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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