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거제시에 사는 전병우군 운동 가는데 안간다고 뻥침
거제시의 한 중학생이 운동을 간다고 말한 뒤, 사실은 다른 장소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었던 사건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전병우 군(14)은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학교 체육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학생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그의 부모는 아들이 운동 가는 길에 친구들과 놀러 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전 군의 부모는 그가 운동을 간다고 주장한 날, 의심스러운 마음에 그의 친구들에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