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코로나 확진자 1700명 넘어...서울 불암초등학교 폐교 확정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7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불암초등학교의 폐교가 확정됐다.
교육 당국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급증세를 보이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감염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불암초등학교는 지난 주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긴급 방역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