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시 남곡초등학교에 코로나 확진 환자143명.
용인시 남곡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43명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태는 지난주 학교 내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확인되었으며, 해당 학교는 즉시 비상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학생 100명과 교직원 4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염 경로는 아직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았다.
학교 측은 즉각적으로 모든 학급을 원격 수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