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진시 신평면 코아루아파트서 신평중 학생 동반 자살..
당진시 신평면 코아루 아파트에서 신평중학교 학생들이 동반 자살한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15일 오후, 아파트 7층에서 두 학생의 시신이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이들이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메모가 발견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학교 생활에서의 스트레스와 개인적인 문제로 심각한 우울감을 겪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 발생 직후, 주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