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덕원 여자중학교 학생 pc카페에서 10명 집단 감염...
서울시 덕원 여자중학교에서 학생들이 PC방을 방문한 후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우려를 낳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학교의 학생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최근 PC카페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이 시작된 시점은 지난주 금요일로, 학생들은 방과 후 친구들과 함께 PC게임을 즐기기 위해 인근 PC카페를 방문했다.
이 카페는 학생들이 자...